손끝이나 발끝이 찌릿찌릿하거나 감각이 둔한 느낌이 들면 흔히 “혈액순환이 잘 안 되나 보다”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가 다리가 저리거나 팔을 베고 잔 뒤 손이 저린 경우라면 자세를 바꾸면서 금방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압박이 없는데도 손발 저림이 반복되거나 밤마다 심해지고, 감각이 둔해지거나 힘까지 빠진다면 다른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손발 저림은 혈관 문제뿐 아니라 말초신경병증, 손목터널증후군, 목·허리에서 신경이 눌리는 문제, 당뇨병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손이 저리면 혈액순환제를 먼저 찾거나 손을 계속 주무르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 어느 부위가 어떻게 저린지를 살펴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손발 저림의 흔한 원인과..
생활 건강
2026. 8. 17.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