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아프면 가장 먼저 오십견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저도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하거나 높은 곳의 물건을 꺼낸 뒤 어깨가 뻐근하면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오십견인가 생각하곤 했습니다. 주변에서도 팔을 들기 어렵다는 말만 들으면 대부분 오십견이라고 단정했습니다. 그러나 어깨 통증을 자세히 알아보니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아픈 위치와 팔의 움직임, 근력 변화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두 질환이 함께 생기기도 하므로 증상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했습니다.오십견의 특징과 회전근개파열오십견의 정확한 이름은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동결견입니다. 어깨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에 염증과 유착이 생기면서 관절이 굳고 움직이는 범위가 줄어드는 질환입니다. 50대에 흔하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불리지만 40대나 60대 이후에도 발생..
검사·예방
2026. 7. 18. 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