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치고 나면 소파에 앉아 쉬거나 바로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밥을 먹은 뒤에는 소화를 위해 가만히 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혈당 관리 측면에서는 식후에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당이 올라가는데, 걷는 동안 다리 근육이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사용하면서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식사를 끝내자마자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거나, 식후 걷기만 하면 무엇을 먹어도 괜찮다는 뜻은 아닙니다. 언제 시작하고 얼마나 걸어야 하는지, 당뇨병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까지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식후에 걸으면 혈당이 덜 오르는 ..
생활 건강
2026. 8. 11.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