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냉장고 밖에 잠시 둔 음식도 금방 상할 수 있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냄새가 괜찮고 겉으로 이상이 없으면 먹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배달음식이나 김밥이 조금 남았을 때도 몇 시간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넘긴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식중독균은 음식의 맛이나 냄새가 변하기 전에도 늘어날 수 있어 눈으로만 안전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세균이 빠르게 증식합니다. 질병관리청은 대부분의 식중독균이 4~60℃에서 증식하며 35~36℃ 부근에서 번식이 가장 활발하다고 설명합니다. [1] 더운 날 야외에 둔 도시락이나 조리한 음식을 오래 방치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식중독과 급성 장염의 차이 및 주요 증상식중독과 급성 장염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완..
검사·예방
2026. 7. 17.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