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표에서 공복혈당 옆에 빨간 표시가 있으면 숫자가 조금만 높아도 당뇨병부터 걱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공복혈당이 108이나 115 mg/dL로 나오면 “이 정도면 당뇨인가?”, 반대로 당화혈색소가 정상이라고 나오면 “그럼 공복혈당은 무시해도 되나?”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실제로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는 같은 혈당을 보는 검사지만 의미가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공복혈당은 검사 당시의 혈당 상태를 보여주고, 당화혈색소는 최근 약 2~3개월 동안의 평균적인 혈당 상태를 반영합니다. 따라서 결과표에서는 숫자 하나만 따로 보기보다 두 검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부터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는 무엇이 다를까요?공복혈당은 최소 8시간 이상 열량이 있는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지 ..
검사·예방
2026. 7. 17.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