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혹갑상선결절은 목 앞쪽의 갑상선 조직 일부가 덩어리처럼 커진 상태입니다. 손으로 만져질 만큼 큰 결절도 있지만 최근에는 건강검진이나 다른 목 검사를 받다가 초음파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40%에서 초음파로 결절이 확인될 만큼 흔하다고 설명하며, 대부분은 암이 아닌 양성 결절입니다. 결절이 있다는 말만으로 갑상선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양과 크기, 성장 여부를 확인해 악성 가능성을 구분하는 과정은 필요합니다. [1]건강검진 결과에 ‘갑상선결절’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면 크기보다 암일 가능성부터 걱정하기 쉽습니다. 저도 혹이라는 표현을 들으면 수술이 필요한 병부터 떠올릴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절은 매우 흔하고 혈액검사가 ..
검사·예방
2026. 8. 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