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이나 병원에서 골밀도 검사를 받은 뒤 결과지를 보면 -1.3, -2.1, -2.7처럼 평소에는 볼 일이 없는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숫자 앞에 마이너스가 붙어 있다 보니 -2.0보다 -1.0이 더 나쁜 것인지 순간적으로 헷갈리기도 하고, ‘골감소증’이라는 말을 들으면 이미 골다공증이 시작된 것처럼 걱정될 수 있습니다.특히 평소 허리나 무릎이 아프지 않고 운동도 잘하는데 T점수가 낮게 나오면 검사 결과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의아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특별한 통증이 없다는 이유로 낮은 골밀도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생기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몸의 느낌보다 골밀도 검사 결과와 골절 위험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T점수는 무엇을 비교한..
검사·예방
2026. 7. 22. 23:28